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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영끌해서 집샀다는데 한심해보이네요 74
[* 익명 *] 3 2025-03-01 09:02   조회 : 14028

남편 중소기업 과장이라는데 벌이야 뻔하고

친구는 이제 초딩애 하나 키우는데

애 학교랑 학원 갈 시간에 동네마트에서 캐셔같은거 해요

둘이 얼마버는지 뻔히 보이는데

이문동에 새아파트 영끌해서 사서 이번에 들어갔다네요

돈 감당되냐니까 이제 그냥 누리던거 다 포기한다는데

솔직히 좀 한심해보이는데

그냥 축하한다고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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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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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할꺼까지 있나요 그냥 응원하고 축하해주시면 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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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할꺼까지 있나요 그냥 응원하고 축하해주시면 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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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다른의견 3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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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1 *] 다른의견 0 추천 0

역대적으로  일반적으로 

집 산 사람이  승자임

 

집없이  금융재테크한사람이 잘된경우는  소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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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4

고민포럼 포농이 또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벌써 연달아 3개나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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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8 *] 다른의견 0 추천 1

넷카마 국밥 새키가 쓴 주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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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6

니는 어디 살아요? 

남푠은 모하고..?

자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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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무주택론자였는데 전세 자꾸 내몰려서 빡쳐서 집샀더니 편하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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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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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살정도면 글쓴이보다 훨돈많은듯한데 영끌도능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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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1

니나 잘해

여적여라더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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