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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라식 고민 4
[* 익명 *] 2025-03-02 09:25   조회 : 575

 

 

2년전에 강남 검안 받으러 갔는데 까였습니다

각막이 얇고 눈도 나쁘다고.. (500초반, 4디옵터)

 

그이후로 포기 하긴 했는데 

안경 쓰면 얼굴 큰거나 눈가 주름 가려져서 좋긴 한데

사복 입으면 안경 진짜 쓰기 싫거든요..(기분탓?)

 

 

근데 나이가 나이인만큼 집착 버리고 피부, 옷, 머리에 더 신경 쓰는게 맞을지 고민이에요.

 

30대 후반 라식 하셨던 분들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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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넘어 오는 노안은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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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스마트라섹 하고 겸사 눈에 구멍난거 4번이나 지져서 다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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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30대 중반에 했는데 대만족이요 

10년 넘어서  시력 떨어지기 시작했는대 

스맛폰 때문에 하도 막굴려서 ..ㅋ. 

 

근데 각막 얇아서 병원에서 안된가고 하면 

절대 안할거강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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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11년전에 했는데 현재 0.8/0.8 만족합니다.

물론 사바사지만 저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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