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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 6억 vs 41평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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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3-02 12:47
조회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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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 6억 상권 좋음 , 좋은동네
41평 6억 상권 안좋음 , 안좋은동네
(차타고 10분내 기존동네 방문 가능)
가격이 같다면 다들 어디 선택하시겟어요?
제가 자녀 3명이라 34평은 작아서 큰집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상권 및 동네에서 큰평수를 보자니 금액이 넘 커저서 부담입니다.
집보는데 상권 및 동네를 보는게 맞는지...
애들 생각해서 큰 펑수를 보는게 맞는지..
일단 제 생각은 큰평수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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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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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최우선입니다. 가격떨어질때 남들보다 덜 떨어지는 심적 안정감. 내가 팔고자할때 잘팔리는 안정감. 갈아타기 할 집이 나왔을때 기존집 입지 꽝이라 매수자 없으면 핼모드 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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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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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좋고 안좋고, 동네 좋고 안좋고는 주관적이라서 애매하네요.
10분거리라는 뜻이 주차장에서 가속못하고 천천히 나와서 신호대기 모두다 포함한건거야? 실제로 그거 다 포함해서 10분이면 정말로 코앞일텐데요... 왜냐면 바로 붙어있는 옆단지도 차로 가려면 주차장 나가서 신호기다리고 이래저리 5분이 넘게 걸립니다.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 2개정도 떨어져도 신호등 2개면 10분걸릴텐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가 사는 분당 기준으로 서현동과 분당동 바로 옆에 붙어있고, 같은 아파트 단지.... 이 정도 차이인가요? 주차장 나와서 신호등 다 고려해서 꼬이면 딱 10분 걸리거든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도심지에서는 정말로 주차장to주차장시간으로 10분걸리로 상권이 크게 달라지거나 동네가 바뀌지 않거든요.. 걸으면 15분, 차로도 10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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