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든지말든지요

하고가볍게 넘어가시면됩니다

계속 문을친다거나  시끄럽게굴면 신고하시고요

아니요 

지가 뭔데 헛소리를 합니까 

공무원도 함부로 못하는걸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진짜 인구조사하는지 확인요

통장도 거의 봉사직이나 다름없어요

애 방에 놔두고 잠깐이면 되는데 그걸 거절해놓고 애 핑계를 대고 있어요

더 나쁜건 지가 잘 못해놓고는 왜 여기서 본인입장에서만 적어놓고 정당한척 위로 받을라고 하냐구오

보니깐 통장이 이미 여러번 다녀갔는데 계속 생까니깐 짜증나서 말소시켜버린다고 한것 같은데요

솔직히 애 핑계대면서 어쩌구 저쩌고하는거 진짜 꼴배기 싫어오

그리고 아기가 운다고 적은 걸 보면, 육아로 힘든 상태였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통장님이 봉사 하시는건 충분히 알지만, 문을 안 열어줬다고 '말소' 운운하는 건 선을 넘은 거죠. 통장이 무슨 권한으로 말소를 한다는 건지요.

그리고 이 글을 쓴 분은 위로를 받으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린 것 같아요.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고 해도, "꼴 보기 싫다"는 표현은 너무하네요.

솔직히 당신 댓글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통장이 주민말소인지 뭔지 시킬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집행에 협조안하는것도 본인 선택이고

공무집행에 협조안해가지고 피해보는거 있으면

본인이 그 피해 감수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트라우마고 아기고 그런건 다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통장님이 불쌍하네요

잠깐 열어주시지ㅋㅋ

아니 좀 열어줘요 통장인데 답답한 사람이네

저는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신분 확인도 안된 사람을 왜 문을 열어줘요

내일 낮에 다시 와도 되는데, 굳이 저녁에 와서 선넘은 발언 하고 웃기네요ㅋㅋ 통장이 뭔데 말소를 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