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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깜깜한 방에서 휴대폰 봅니다. 5
[* 익명 *] 2025-03-11 22:54   조회 : 824

33개월 쌍둥이 아들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둥이들 놀고 있을때는 휴대폰을 잘 안하려 하는데요.

(카톡이나 꼭 필요할때 제외)

둥이를 안방 침대에서 재우고 그 밑에서 저랑 와이프 자는데.. 둥이들 자고 나면 깜깜한 안방에서 누워서 휴대폰으로 드라마 보던가.. 1~2시간정도 휴대폰으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 등 이것저것 보다 자요.

제가 눈 안 좋아지고, 몸도 안 좋아진다고 깜깜한 데서 보지말고 나와서 보다가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잘 안 듣습니다.

계속 깜깜한 데서 휴대폰 보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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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스텐드 조명을 하나 사드리면 어떨가요?

독서등 같은것도 좋구. ㅎㅎ

습관을 바꾸기보다 그 습관이 악습관이 되질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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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모든걸 교과서대로 행동하고 육아하는 가정집 없어요..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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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1
추천합니다...

"당신 눈 건강이 걱정돼."라고 말해주는건 고맙지만..

"어두운데서 핸드폰 보지마."라고 말하는건 강요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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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밤에 후대폰 본다고 눈 다 나빠지는거 아닙니다. 저는아직 양쪽1.2 찍습니다. 한두시간 소소한 행복이니 놔두세요. 몇개월 지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가면 밤에  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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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육퇴하고 쉬는중인데 건드는거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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