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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서울에 부동산 사봤자 158
[* 익명 *] 46 2025-03-12 07:30   조회 : 24411

결국 노후에 집 한 채 밖에 없는 거지일 뿐이죠

 

빚 갚는다고

자식 키운다고

아둥바둥

평생을 허리띠 졸라 매고 살다가

은퇴하면 집만 남음


그래도 똘똘한 집 한 채 있다고

자위하겠지만

쓸 돈이 없음

 

이런 사람들 특징이

서울집이라도 팔고 

지방에 내려가면 

그나마 여유있게 생활 가능한데

못 떠남

 

평생 궁핍한 인생임


 

 

46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58
[* 익명1 *]
| 다른의견10
그거라도 있으신가요
[* 익명2 *]
| 다른의견5
네, 이상 서울에 집 없으신분의 말씀이였습니다.
[* 익명3 *]
| 다른의견3
그게 인생임 그거조차 못하면 잉여인간이고 서울서 일하고 서울서 자식들 학교보내야 하는데.. 큰병원도 서울에 있고, 돈없다고 시골에 어떻게 살것이며 노후에는 지인하나 없이 지방가서 어떻게 살아요?
[* 익명62 *]
| 다른의견1
아니죠 생각을 바꿔야죠 결국 이렇게 희생하고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 그렇게 행복해 보이진 않음..
[* 익명1 *] 다른의견 10 추천 43

그거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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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다른의견 1 추천 11
아니죠 생각을 바꿔야죠 결국 이렇게 희생하고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 그렇게 행복해 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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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0 *] 다른의견 0 추천 0

어짜피 국가는 개인이 그렇게 부유한것도 가난한것도 원치 않음 계속 뭔가를 꾸준하게 할 꺼리가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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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8 *] 다른의견 0 추천 0
죽기전까지 그거 유지하면 대단하죠

나이들면 그 집팔고 서울외곽 싼 집 사고 차익으로 생활비및 투자하죠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면 정신건강에는 좋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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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다른의견 0 추천 0
나이 들어서 돈 많으면 뭐해요.. [지금]이 중요해요

압구정 현대 아파트 가지고 있으면 행복해 보이나요? ㅎㅎ 제가 그런분 계시는데 별로 안 행복해요

이혼에다가.. 대출 갚느라 가난하게 아껴쓰고 나이 들고 뭐 좀 해볼려고 하니까

운동도 즐겁게 해야할 시기가 있고 연애도 마찬가지...

다 타이밍.. 인생에 있어 적절한 시기라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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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7 *] 다른의견 0 추천 0

뭐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거면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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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다른의견 0 추천 1
이 희생이 웃긴게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에서는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낙이 행복인사람들인데

지금은 아님...

괜히 출산율 낮은게 아님

 

그냥 자식에게 쓰기보다 내 자신 그리고 배우자랑 더 행복할려고 딩크족도 많아지고 있는게 

 

시대가 변했다고 봄

 

어차피 자식한테 헌식해봤자

효도? 그런거 없음

자기 살기 바쁨

이걸 알기에 예전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의 행복 가치관이 다르다고 볼 수 있죠

내가 [지금] 행복해야지

죽을때 자산 커서 물려줄 수 있는게 과연 ?

이건 사람 가치관에 달려있음

그래서 이래야지 1번 같은 리플은 ㅄ같다고 봄..(*심지어 주택이 없는 사람 비하 하듯)

가치관이 다른건데

집이 꼭 왜 있어야하지?? 생각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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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6 *] 다른의견 0 추천 0
맞말하는데 메신저 공격은 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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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7 *] 다른의견 0 추천 0
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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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2 *] 다른의견 0 추천 1

그거 가지려고 다 포기한 삶이 재미있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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