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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자동차 부품, 식품 공장 등의 생산직 시급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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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3-16 20:08
조회 :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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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교대근무: 2조 2교대 12시간 근무해야함 - 외모+얼굴 노화와 생체리듬 망가지고 탈모가 아주 그냥 활발하게 진행됨
친척이고 친구고 나발이고 아무도 못만남. 어디 가질못함. 약속도 못잡음. 쉬는날은 시체로 자빠져 자야함. 안그럼 일 못함.
예시) 주간 근무: 8:30 - 5: 30분 끝나고 잔업 저녁 8:30까지, 야간 교대 근무자 오면 교체하는 방식
/주간 끝나고 퇴근해서 집에오면 밤 10시 후딱임. 씻고 뭐하다보면 밤 11시. 얼른 자빠져 안자면 아침에 졸라 피곤함.
공장 생산직 스케줄은 모두 다 저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침에는 6시정도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야 함/무한 반복 스케줄.
저것도 본사에서 채용하면 그나마 좋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듣보잡 아웃소싱 통해서 들어가야 됩니다. 소속도 듣보잡 아웃소싱 소속
쥐도 새도 모르게 짤려도 아무도 모름. 누구하나 신경 안씀.
기본급: 약 210 만원대 시급: 10,030원
위 기본급에 평일 잔업+토요일 특근해야 모집 공고에 나와있는 월급을 받아갈까 말까합니다.
모집공고 잘보시면 기본급 안써있는곳이 태반이고 두리뭉실하게 월급으로 몇백만원 이렇게 써놓습니다.
모집공고에 기본급 210만원대 써놓으면 연락조차 잘 안오기 때문이죠.
연봉? 아웃소싱 업체 통해서 들어가는건 연봉 그딴거 없습니다, 월급으로 퉁치고 그냥 알바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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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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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하고 탈출해봣는데
저도 들어간곳이라 할말없는데 진짜 일하는사람들도 저급한사람 많음 돈은 적게벌지 딱 밥만먹을정도로 생계가 유지되니 돈모으면 노래방에서 동남아 여자나 끼고놀고 어디 좀 한국 노래방아줌마 썸타면 좋다고 카톡이나 맨날 보고 술친구없으면 술이나 강요하고 어휴 |
[* 익명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