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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부부 계신가요?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117
[* 익명 *] 5 2025-03-19 07:29   조회 : 23349

최근 3년간 횟수가 연 2~4회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고학년이라 더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기회를 못 잡고 있고 와이프는 애 있다고~~~라고 맨날 같은 얘기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줄어들더니 거의 안 하고 있는데요.

 

저도 아직 욕구가 죽지 않아서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데 가끔 현타가 옵니다.

 

혹시 그러신분들 계시면, 혹시  관계개선을 하셨다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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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17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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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동거는데 와이프가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다 이 ㅈㄹ 해서. 작년부터 밖에 애인만들고 거기랑만 함. 그거 해결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자존감만 낮아지고. 나만 성욕에 미친 짐승같고. 어디 말할데도 없고. 섹스리스가 이혼의사유라지만 그걸로 이혼하면 미친놈같고
[* 익명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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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면 가족 아닌 사람과 하라는 소리 아님? 아무 문제없네요.
[* 익명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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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난 성욕없다 이러면서 관계 거부하는게 다 개소리인게 정작 자기맘에 드는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면 그 없다던 성욕이 대폭발합니다. 2세라는 미션은 클리어했으니 이제 남자로 안보이는 너랑은 하기싫다는 소립니다. 싫다는 사람 억지로 하자해서 한다고 좋습니까?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공동육아자다 생각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일단 운동, 식단해서 몸 좀 만드시고 취미활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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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고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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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최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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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밖에서 하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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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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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2

방금 손 닦고 왔네요

리스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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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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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6 *] 다른의견 0 추천 1
6년 받고 4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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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다른의견 0 추천 0

십년받고 8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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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5 *] 다른의견 0 추천 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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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0 *] 다른의견 0 추천 0
손만닦으면 거기가 찝찝할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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