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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없으면서 집해오라네요 11
[* 익명 *] 2025-03-19 14:05   조회 : 887

여자쪽이 형편이 좋지않아요...여자부모가 예비사위보고 집을 해오래요.... 첨엔 예비사위를 엄청 무시하고 안좋아했어요

예비사위 부모가 빚없이 집장만을 해줬는데그집에선 혼수할 돈 도없다고 여자친구보고 알아서 해라했다네요...

여자친구 월급에서 할부로 나가고있고.. 그냥 여자쪽에선 무조건 돈없다고 그래요.....그래놓곤 여비사위한테 바라는건많아요...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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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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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면 별로못쓴거고

사실이면 걍 둘이살던가  정리하시던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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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글쓰는거보니 헤어지는게 맞을듯

성인이 그런판단하나 못해서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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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글이 앞뒤 없이 요모양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집을 해오라는것보다 결혼한 이후 처가문제때문에 골치아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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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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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에 뭔 결혼이오 ?  파혼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생지옥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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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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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ious 다른의견 0 추천 1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처가에 돈이 없어도 결혼하는 딸이 전세 월세살이 하는 걸 싫어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장가가는 사람쪽이 여유 있으면 집 장만하면 당연 좋은 일이고... 당연히 등기는 장가가는 님 앞으로.
장인 장모 모시고 살 것도 아닌데 예전에 무시하고 안 좋아 했다는 걸 문제삼을 필요도 없고...
처가집 식구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보면 되고... 일정 기간 지나면 전화니 인사니 안부니 그런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지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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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럼 계속일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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