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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문신 4
[* 익명 *] 2025-03-19 21:20   조회 : 708


여자 친구가 평소에는 정말 밝고 착한 친구인데, 알고 보니 몸 여기저기에 작은 문신들이 꽤 많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작은 포인트 정도로 생각했는데 만날수록 은근히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팔, 옆구리, 발목 같은 데 작은 문신들이 하나씩 있는데, 여름에 옷 얇아지면 더 눈에 띄기도 하고요. 사실 저는 문신에 거부감이 큰 편은 아닌데..결혼까지 생각하다 보니 이런 부분이 괜히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 걸까요? 솔직히 이게 정말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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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 문신 많이 한 여자들은 성적으로 물란한 경우가 많아서 전 거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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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정상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섹파로만 만나시길 결혼을 한번으로 끝내시려면 보수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문신한 사람 전부가 문란하고 방탕하지는 않지만 40 후반까지 살면서 보니 문란하고 방탕한 사람은 모두 문신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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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대부분의 문신을 하는 이유가

자유에 대한 갈망을 문신이라는 욕구로 표출되는 것이더라구요

결국 어느 것에 대한 자유인지 몰라도

평범하지않은 남들보다는 높은 수준의 자유를 바란다는거죠

구속되기 어려운 인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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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이게 정신적으로 문신이 자신의 부족한것을 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이고

지금까지의 겪은 저만의 경험으로서는 문신한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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