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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하자접수는 개지랄해야 받아주네요ㅋㅋㅋ 7
[* 익명 *] 3 2025-03-26 16:54   조회 : 1171

부모님이 입주한지 4개월쯤 됐는데

화장실 변기가 금이 가있고 타일도 깨져 있어서

입주때부터 사용을 못하고 안방화장실을 사용하셨거든요.

하자접수는 당연히 서너달전에 하고

어머니가 전화나 하자접수처 방문하면 뭐 순차적으로 하고 있다는둥

그런 소릴 자꾸 한다길래 어제 본가 내려온김에 내려가서

직원이랑 대판 개거품물고 지랄한번 했더니 오늘 바로 수리 됐네요.

사람을 가려가며 하는건지 골때립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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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닥이 워낙 개차반이라 사람대접해주면 개무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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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야기만 들었지 겪어보니까 다르네요.

어르신분들은 얼마나 당할지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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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가면서 합니다... 진짜루... 너무 많은 하자가있다보니  센터도 ㅜㅜ 하나하나 하는게 임계점이라.. 성질드러워야 ...큰소리듣기싫어..해주더라구요..  

 

보시고 실리콘하고 바닥손으로 보시고 삐그덕 거리는거 유격 있는거 확인제대로ㅜ하셔용.. 안그러면 5년안에 돈들여서....고쳐야됩니다.. ( 창문 실리콘!!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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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거기선 아직 하자접수 기간도 남아서 순차적으로 모아서 해주겠다

이 소리 듣고 바로 엎어버렸습니다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순서를 따진다는 개소리를 하길래ㅋㅋㅋ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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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안할라고 하는 게 그쪽 바닥이라...큰소리내고 귀찮게 하는 사람이 우선순위...ㅈ같은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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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가 화를 잘 안내는데 대응꼬라지 보니까

한번 엎어야 해줄듯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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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직원이랑 대판 싸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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