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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머니 생신이라 실험실 자리 비워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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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5-03-28 19:40
조회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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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 2025-03-28 19:40
조회 : 733 Screenshot_20250328_193046_KakaoTalk.jpg (63.4 KB)
파워링크등록안내
석사 1학기차(공대)입니다.
지도교수(60대..) 지론이 주말에도 나와서 전념해야한단
는 지론이라서요.
주말에 대학원생이 집에 가거나 집안 경조사 챙기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막~뭐라하던..
학교는 서울이고 부모님댁은 대전입니다.
내일 오후에 잠깐 갔다올려고하는데ㅠㅠ
지도교수..대학원생이
자리 비우걸 기똥차게 냄새 잘 맡더군요.
ㅠㅠ
주말에 집안 대소사 챙기는거 날마다있는것도
아니고 맘 졸이면서 챙겨야하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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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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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ㅜ
직장인이면 그냥 좆까. 씨벌러마. 직장나괴롭힘으로 신고 쳐바르기 전에 하고 들이박겠지만 님 인생에 100% 영향 주는 사람이라.. 저라면 걍 지도교수 쪽에 따르겠네요. 아님 걍 지금 내려갔다가 아침에 올라온다던지
근데 배울꺼없는 꼰대 지도교수면 좆까 시전하세요. 님도 지도교수 잘 만나야 하지만 지도교수도 님 잘 만나야 하는 걸 보여주심이... 지도교수 엿맥이는 법도 너무 많으니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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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그럼 무조건 가셔야죠. 하루 어머니랑 꼭 다 시간을 보내세요. 하루가 부족하면 주말간요. 그거 가지고 지랄하면 그 교수한텐 배울 게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먼저죠 |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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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가 정신병자네요. 박사하실거 아니면 걍 가면 됩니다. 석사 어짜피 2년 참으면 됩니다.
박사하더라도 절대 그 교수랑 엮이지 말고 상급학교로 가시길... 그냥 노예취급이네요. ㅎㅎ;; |
[* 익명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