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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3만원내면 욕먹나요? 15
[* 익명 *] 1 2025-03-29 04:45   조회 : 1255

좋소회사 직원이 어무이상당햇다고 작업반장이 부조금걷는다고 하는데 전부5만원 내는대요

5만원이면 내꺼살때도 백번은 고민할정도로 큰돈인데 너무 아까운데 3만원내면 어떻게생각할까여

저는외할머니 상당했을때 직원21명중에 아무도 오지도않고 부의금준사람도 없음 

결혼포기 노총각ㅆ이라 그동안낸 축의금도 못받아서짱나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은 나를 힘들게할까요

산속에서 개두마리 키우면서 혼자살고싶어요

근데 귀신같은게 무서워서 산속살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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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빈소 방문안하고 3만원내면 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리고 설사 방문했다고해도 금액가지고 뭐라하면 인간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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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겐 큰 슬픔이었겠지만 모친상과 조모상은 회사동료 입장에서 조금 다르게 봐야지요.

이렇게 글 올릴정도로 고민되면 남들 내는만큼 내고 치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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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조사 거의 무시하는 분위긴대 3만원 적다고 욕하면 인간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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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3만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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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1 추천 2

외할머니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니 느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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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3마넌만하세요. 근데 부모님 과 외조모 돌아가신게 같은 수준아닐텐데. 예전과달리  조부모 조사까진 잘안챙기는 분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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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2만원 덜내고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 게 오히려 손해일듯합니다 그리고 혹시모를 사람들의 비판의 리스크도있구요 회수의 경우를 따지기보다 정말 위로의 응원으로 생각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덕을 쌓는 건 언젠가는 뜻하지않게 돌아온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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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0

5만원 내세요..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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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0
평소에 주위에 친절을 베풀고 덕을 쌓고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다. (친절과 덕을 전할 수 없다고 해도 최소한 악을 퍼트리거나 기분 나쁨을 발산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덕 없고 인정머리 없고 친절 없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은 밥 먹으면 안돼. 쌀이 불쌍하다.  메마르고 비정하고 무자비한 인간.....어디다 쓰나 ? 아무데도 쓸 데가 없다. 세상에 해를 끼치는 존재다. 가만히 있어도 만인을 불편하게 하는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오염물이요 독극물이다. 존재 자체가 해악인 것. 마음 고쳐 먹어라.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미소와 격려를 보낼 줄 알아야 사람이다. 늘 기분 나쁜 상태로 삭막하게 살아서는 안된다. 내 기분이 몹시 나빠도,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가다듬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좋은 마음이 날 수 있도록 자기를 다스리는 자만이 밥값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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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다른의견 0 추천 0

3만원 낼바엔 내지마세요 3만이나 0원이나 동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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