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비슷한 연배 또래 분들이 여기에 많을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최근에 휴학 후 알바 자리를 구하게 되어서 괜찮은 조건에 일을 하고 있는데, 40대 사장님이 자꾸 남자로 보여서 미치겠어요... 전 이십대 중반이라 나이차이가 거의 20살 가까이 나기도 하고, 또 외모가 어리게 보이는 편이라 여자로 안 보실 것 같고... 또 직종 특성상 여직원 절대 건들려고 안 하실 것 같아요 ㅜㅜ 알바 자체는 좋은 알바인데 일을 관둘 각오를 하고 계속 대시해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얌전히 다녀볼까요...
아 ㅋㅋㅋㅋ 저도 평소에 영포티 이런 거 웃으면서 넘겼는데 진짜 제가 대시받는 것도 아니고... 제가 맘에 드는 입장이니까 미치겠어요 ㅜ 친구들이 다 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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