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가까이 지내다가
졸업 후에는 연락이 뜸했습니다
몇년에 카톡 한번씩 안부 주고받는 정도?
오프라인에서 마지막으로 본건 6년 전이네요
갑자기 연락와서 일주일 후에 결혼한다네요.
청첩장(모바일, 종이)은 안주더군요
저는 요즘 주5일근무 주말은 쉬어서
시간은 괜찮은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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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축하~ 하고 끝이죠 그 정도면.
주기적인 어그로 떡밥. 병먹금
6년이면 뭐 앞으로도 안 볼 것 같은데
뭐 밥이라도 사면서 말하면 모를까 그런 것도 없으면 그냥 머시해요
남인데요
축하한다 라는 말도 안합니다
그러다가 괜히 엮이는 수가 있어서
급하게 알리는 이유
굳이 안와도 되는데 알리긴 했다 바빠서 못오겠지만 축의금주면 땡큐!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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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일주일전에 연락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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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