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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짓는 친구아버지가 땅 팔아서 84
[* 익명 *]
6 2025-05-18 16:33   조회 : 19253

부농은 아니고  개발지역이고 땅은 약간은 있나봄

그중에서 일부를 팔았는데
 도로도 크게 뚫리고해서 평당 200은 받았다함

1100평

그중 친구놈은 4억 증여 받음

세금 5천 나왔다함

그걸로 아파트 삼

지방이라 4억정도 아파트면 신축 34평대  가능하긴 함

결론= 땅 가진 촌놈들이 무지하게 부러움

그냥 가진 부가 다른 놈들이었음

다만 촌놈이라 표시가 안났던거지

재산을 처분했을시 나오는 돈이 어마무시한듯

난 그놈이 그렇게나 부자인줄 몰랐죠

그저 촌놈이라고만 놀려댔지

그놈 집에도 어릴때 많이 놀러갔는데 

집옆에 있는 축사에서 맨날 소가 음매 거리고 파리도 집에 엄청 많았고

집도 좀 허름했는데

진짜배기 부자들은 개발지역 촌놈들이라던데 요즘 실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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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다른의견1
ㅂㅅ같다 너 ㅋㅋ 애초에 업신여기다가 배아파뒤지려고하네 ㅋㅋ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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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 아니라 팩폭러지요 ㅂㅅ아 그러니까 애초에 사람 무시하지말고 다 진심으로 잘해줘라 병신같이 배아파서 이런데다 배설말고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

촌에 땅있어도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애물단지 or 금덩어리 다름... 평당 200이면 도시에 가까운땅인거 같은데 부럽네요

전 5만원도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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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지역은 땅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봐야 별가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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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다른의견 0 추천 0
답은 없고 전으로 300평 가지고 있습니다.. 촌구석이라 시세는 없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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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고 아재요

딴데가선 드립치지 마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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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촌에서 평당200받을정도면 엄청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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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도 뚫려있고 주변에 공장도 많아요 

잘 모르는 분들은 시골하면 진짜 염소가 풀 뜯고 다니는 말그대로 진짜 시골로만 인식하더라는

시골이라도 좀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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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1

그래봐야 4억인데 부자라고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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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0
그땅이 그놈 아버지 땅의 일부에 불과하단거죠

게다가  땅 판 돈의 일부를 증여받은건데요? ㅋㅋ

괜히 그놈이 나랑 애초에 경제적으로 차원이 다른 놈이었단걸 실감한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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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2
남 재산을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님 이야기 돌려말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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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다른의견 0 추천 1

익3/ 

200만 1100평이면 22억이잖아요

그중에 4억 증여받았고.

자식 여럿이면 모르겠고 혼자면.. 나중에 결국 자기꺼

 

글 내용에 친구가 부자됐다는 말은 없고

부모님은 부자인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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