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니 인생이지만 사고 나면 남의 인생도 걸려있다. ㅈ되는거 한 순간이다. 택시타고 가라.

지금은 운전하셔도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게 습관인지라 다음에 분명 조금더 취한상태에서 하실것 같아서, 단호하게 안하시는게 현명해보입니다.

본인 입장에서 많이 마신 것도 아니고 정신 멀쩡하니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 음주단속에서 그렇게 말하면 경찰이 "아 예  선생님 이 정도면 멀쩡하시군요. 그냥 가십시오."하겠나요. 법은 측정기 수치대로 합니다.

돈 몇 푼에 본인 목숨만 거는 게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들 생명까지 담보 걸지 말아주세요.

저는 술 마실 거면 아예 차 안 몰고 나가고, 약속 자리에 차 타고 외출했으면 술 입에 안 댑니다. 피치 못해 마셨으면 대리 불러서 들어가세요.

그 마음가짐이 나중에 정신없이 취했을때 운전대를 잡게만듬

나중에 큰 사고 치겠구만..

음료수 한 잔 같다고 생각하셔도 음주운전은 음주운전이니 그냥 대리 부르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사고나면 해고파면 실형이죠..

1. 누군가는 그거 먹고도 해롱할수도 있고 

2. 술을 마시지 않은사람도 가끔 실수 하는데 , 술에 강한 사람이 한모금 마시고 그 아주 가끔 실수의 확률이 1% 라도 늘어서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죠? 

2-2 운전은 멀쩡히 했지만, 차도로 뛰어드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물론 본인 책임은 없으시겠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그 사람을 피하시면 귀중한 생명 하나 살릴수 있는건데 술 한모금으로 그 기회를 날릴수 있잖습니까 

3. 애시당초 차라는 도구 자체가 편하면서 엄청 위험한 흉기입니다. 

4. 우리가 쉽사리 손닿는곳에 핵발사 버튼을 두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모두에게 최저 기준을 적용 하다보니, 법이 좀 불합리 할수도 있으나 , 그렇지 않으면 지킬수 없기때문에 정해둔 것 이니

 사회의 룰을 좀 지켜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