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해서 쓰세요~~알만 안까고  걍 살면  자기가 돈벌어서 자기나라보내고 돈은 노터치 몸은완전 터치 가능하며  걍 삽니다~~~ㅎㅎㅎ

이런 생각으로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그사람들도 사람이라 다압니다. 

어렵게 시집왔어도 

정말 사랑해주고 같이 고생하며

뭔가 이뤄나갈생각으로 사는게 아니고 

저런 생각 가지고 와이프 들이면 

100명 들어와도 100명 도망갑니다. 

20살 어린여자도 

정말 사랑해주면 .. 안떠납니다. 

저도 원래 패스트푸드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처음 사무직인데 힘냅시자- 

저는 여자고 학력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스스로 "학력도 비전도 없는 나"라고 말하는 작성자님은 조금 매략이 없어보이네오.

제눈엔 묵묵히 자기길 가고 있는 심지있고 성실한 사람으로 보이는데말이죠.

현실을 자각하는것도 그걸 깨고 나가는것도 본인입니다. 현실이라고 눌러앉는게 제일 문제 아닐까요?

 잘 안됐던 일들이

고졸, 저연봉 때문이라고 느껴지셨군요.

아마 연애를 해도,

여성의 태도가 조금만 달라지거나, 다툼이 생기거나, 헤어지게 되면

또 그 이유 때문이라고 느껴지실 것 같아요.

해결책은 두 가지일 것 같네요.

1. 학력을 만든다 (야간대, 학점은행제, 방통대 등 여러 길 있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직도 고려해보기.

2. 고졸이고 저연봉이어도, 그게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만난다.

(만약 정말 못 찾으시겠으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ㅋㅋ)

저는 작성자님 충분히 잘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