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교육이 제대로 안된거죠

강성 고객을 제대로 못 만나본 업체네요

물건 하나하나 진짜 조심조심해서 신경 쓰는 업체도 많습니다.

뜯지 않은 수건이 정말 많다며 달라는 색기도 있었습니다.

냉장고 음료 맘대로 먹은건 완전 잘못했는데 쇼파나 의자에 앉는거 뭐라한건 오바 아닌가요 노가다 현장 작업복도 아니고 더러운 바지라니....

그럼 몇시간씩 일하는데, 쉬기도 해야지 않을까요

아끼는 제품이 오염되서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두분이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사하시는분들이 다른것 만진것도 아니고 본인 가구들 만진손들 아닌가요?선풍기 만진것 조차 오염됐다고 하시고 흰 물건이 더러워져서 이사한지 몇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닦으실 정도면, 일반적인 이사로는 성에 안차실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음료는 안 물어보고 그냥 마시더라구요

선을 확실히 넘은건 맞는데 엿먹일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을 겁니다.

대부분 그런짓 안합니다.

이사도 비용 더 들여 파손, 도난 사고에서 안심하는 프리미엄 그런 이사서비스는 없나요??

다만 지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넌지시 밥값 요구하는곳들은 많이 있는듯

이불 잘 접어놓은 바로 덥고 잘 이불에 올려놓는 사람도 있더군요 버젓이 집주인이 옆에 있는데

큰판떼기를 어디다 놓을까 두리번 두리번 하더니

잘 포개놓은 이불위에 퍽 놓는데 진짜 또라이인가 했어요

잠자는 방바닥에 그걸 놓아도 매너없는데

그 더럽고 먼지 묻은 것을

제가보기엔 누군가한테 배우지를 못해서 그런건데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그 판떼기를 제가 들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