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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 노숙자 분(?)이 타셨는데 31
대중교통(211.234)
2024-08-19 18:19   조회 : 17021

냄새가 심하긴 하네요.

노숙자분들은 자기 몸에서 냄새 나는거 잘 모른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다들 사연이 있을텐데,, 뭔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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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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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아니라 사람은 자기냄세 잘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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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왜몰라요 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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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후각은 쉽게 피로해져서 역치값이 금방올라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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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모를 수 없습니다.
정체된 곳에서 있는 거와 한곳에서 같은 냄새만 오래 맡는 거면 모를까
밖에 돌아다니면 자기 냄새보다 실외 냄새 맡다가 어느 순간 자기 냄새 확 올라옵니다. 이게 반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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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네 님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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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맡으면 익숙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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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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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요 요즘은 더우니 더 심하시겠죠

요즘은 목욕하기도 힘드니

예전 코로나때도 목욕탕은 좀 열어준 이유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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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아니라  사람은 자기냄세  잘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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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겨냄새 잘만나던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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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175.214) 다른의견 0 추천 0
자세히 보면 젊고 멀쩡한 사람이 정신줄 놓고 그러고 있으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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