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b550mh 보드를 구입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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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커뮤니티에서 생체별이라고 불리는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를 구입했습니다.

바이오스타가 그렇게 저평가된 보드 브랜드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평가가 안좋아요.

기존에 서버보드나 OEM 생산을 오래 해서 기본기는 참 좋은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하진 요즘은 연구소 보드도 명품 반열에 오르고 있는 실정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이벤트에 힘입어 용기를 가지고 구입해 봅니다.

그럼 구입기와 간단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일단 보급형답게 정말 간결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칩셋 자존심이 있어서 젠4 M2 포트도 있고 마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구성품은 사타케이블 두개, 백플 하나, 4000번대 지원 스티커로 끝입니다.

전 5600x를 사용할 예정이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대한 두려움이 슬슬 생깁니다.

부팅불가면 다른 시피유를 구해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거나, AS센터로 보내서 바이오스 업을

해야 하는 귀차귀차니즘이 발생합니다.

일단 누드테스트를 들어갑니다.

파워는 15년도 넘은 800와트급 fsp oem 파워입니다. ㅎㅎ

고주파음 장난 아닙니다.

과연 부팅이 될 것인가에 대한 결과는.

자~~~ 부팅이 됩니다.

따라서 4000번대 스티커 들어있는 보드는 5000번대 시피유를 지원합니다.

이제 케이스에 넣고 신나게 조립을 해봐야겠어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