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다니던 교회에서 가르치던 내용과 비슷하네요.

예수 안믿는다고 하니 주님이 팔을 자르시고 그래도 안믿는다고 하니 다리를 자르셔서 자기가 이렇게 몸뚱이로 찬양한다고..

어릴적에는 그러려니하고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소오름이...

개신교 장로교 합동교단이었고 담임목사님이 지역장까지 한 교회니까 이상하거나 변두리교회도 아니었죠.

전혀 와닿지 않는데 잘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자꾸 반복하더란

부모 자식관계로 보는게 바람직할텐데....가축동물이라니.

부모가 탈선한 자식이나 잃어버린 자식을 끝까지 포기 않하듯. 

하나님도 우리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점은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 때문에 완강히 거부하는 자는 강요하지 않으세요.

여러번 부르시고 설득도 하시지만, 그래도 끝까지 고집부리는점은 어쩔 수 없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압적으로 하시는 경우는 주위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들의 오랜 기도가 (10년이상?) 있다면 모를까요.

1년에 1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도망쳐서

가출함 반대로 부모를 가져다 버리거나

연을 끊고 사는 가정도 무지기수

야훼같은 사이코패스가 부모라면 도망치는게 답입니다

뭐이런 참 무섭네요 개독

결국 잡아먹겠다는 건가? 

내가 아는 성경은 저런내용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