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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간음죄로 출교된 인천연희교회 윤동현 씨 '재재재심' 열어 무죄 선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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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간음죄로 출교된 인천연희교회 윤동현 씨 '재재재심' 열어 무죄 선고
법원도 인정한 간음 사실, 총회재판위가 뒤집어…"담임목사로 복귀하라" 판결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이철 감독회장)가 여성 교인과 간음해 출교된 인천연희교회(조경열 목사) 전 담임목사 윤동현 씨에게 '재재재심'을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 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조남일 위원장)는 2월 4일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청구인에 대한 공소를 기각한다. 피고인은 무죄이다. 인천연희교회 담임목사직은 교회와 협의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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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도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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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부는 자질과 심성 그리고 장기간의 수련기간과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신부라는 성직자로 탄생하지만
개신교의 목사는 종파를 떠나 소나 개나 하는 거라서 목사는 성직자가 아니라 한마디로 종교업자라고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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