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가설이겠네요.

예수의 생애를 정신분석적으로 보면 예수는 매우 강한 남성성의 발현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발현하지는 못하는 한계성에 봉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현대에서도 자신의 부성에 대한 부정이 일어난 남성들의 경우, 드물지 않게 예수처럼 구원자 욕망을 통해서 자신의 남성성을 발현하기도 합니다.

마리아의 친아버지가 그를 강간하여서 예수가 태어났는지, 아니면 다른 남성에 의해서 강간을 당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성령으로 잉태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예수 개인의 정신 내면에서는 그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강한 갈구, 그러나 실제 아버지의 구조(요셉)에 있는 사람에 대한 강한 부정이 함께 섞여 있다고 봅니다. 

왜 이세상의 창조자가 아이 하나 생산 못했을것이라고 여기실까요.

바다가 갈라지고 바위에서 물이 터지고 흐르던 요단강이 멈추는 놀라운 일들이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최근 선교지에는 검은 눈동자가 없던 소녀가 눈을 되찾고

저의 경우는 머리 두개골이 부서진 아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붙는 광경도 봤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이 겪지 못하는 기적이지 

진정한 성령의 사람이라면 흔하지 않게 접하는 일들입니다. 

회심하시고 주님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이 우주와 생명 모든것에 창조자가 없고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으신다는거죠?

@한팩트 

저는 신화들은 다 믿지 않고 성경을 믿습니다.

진화론을 믿으시는 분이군요.

설계자가 있지 않는 지금의 세계와 우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한팩트 

아닙니다. 

여러 민족중 하나님이 유대인을 먼저 택하신거에요.

성경에 내가 택한 민족 (유대인)과 자연을 보면 창조주가 있다는 것 곧 나를 알 수 있을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은 시작일 뿐이었고 점차 우리에게까지 구원의 대상을 확대하신거지요.

그냥 남의 나라 종교가 아닙니다.

@한팩트 

네 님이 그렇게 믿으시는건 말리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진짜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성경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