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게 현 기독교를 비판하며 자기네로 유도 하는 사람들이있는데 거의 이단에서 쓰는 방법

저분이 그렇다는건 아님

전기독교도 아님

살아가며 여기저기 말하는 사람들을 접하다

느낀점이네요

어렸을때 과자에 이끌려 많이 갔었는데

어느순간 디즈니에 밀려 교회보단 디즈니를 보고 있었습니다.

나이먹어서는 집안 제사와 기독교간의 갈등을 보고 안갔습니다.

작은아버지가 방언이라면서 방에서 제사대신 기도한다면서 중얼중얼 거리는데 솔찍히 귀신들린것 같았습니다.

일본에서 기독교가 흥하지 않은거랑 연관성이 없을지 모르지만 구원만으로 충성을 요청하기에는 요즘 젊은 세대가 여유가 없고

이제 종교에 독실한 젊은이들은 뭔가 광신도 같은 느낌이 있다. 사회가 버린 사람을 받아주는 곳은 종교밖에 없고

이 종교를 돈벌이나 정치에 이용하려는 기득권 세력만 남아 있는 느낌이다. 

현 기독교에 젊은이들이 없는 이유는 

지나친 봉사 ,예배 참석, 획일적인 단체 모임

변하지 않는 교회  꼰대들만 많고  할 일은 넘칩니다 

봉사봉사봉사 장로 권사들은 꼼작도 안하는데 

젊은 집사들만 뛰어다니고 있죠  (경로당분위기)

뭐하나 해도  장로 권사들의 심한 간섭    

(목사까지도 괴롭힘 설교가 왜 그러냐 

찬양이 찬양 같지 않다 등등 

옷차림 하나 하나  간섭

반바지 x  짧은치마 x  옷이 야하다 

정장입고 와라 등등

봉사자가 없으니  자꾸 월요 수요 금요 예배 나오라고 합니다

토요일에 놀아야 하는데   예배준비  찬양준비 이벤트준비

나오라고 합니다 

청년부 가면  주말 내내 교회 나오라고 하는데 

재미도 없고  따분  교회 내 연애 하기힘들고 

했다해도 헤어지면 주변눈치  

하긴 괜찮은 사람이 주말에ㅡ교회 나오겠나?

작은 교회는 더 심하고  큰교회도 사정 별반 다르지

않음 

교잘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

최근에 교회다니는 여친 만나는데 여친이 주말에 시간이 없음..

하필 찬양반주?연주 팀이라 본예배 말고 연습도 가야해서 더 시간이 없음

좀더 친해지겠다고 교회가기 시작했는데

초보자한테 죽은지 삼일만에 살아난 기적을 얘기한들 요즘세상에 그게 말이되냐고

난 그냥 지성인으로 앞으로 교양있는 종교문화생활을 해야할테니 여친핑계 겸사겸사 생각으로 다니고있음

목사님들 좋은말씀 괜찮다 생각은 들고 어떡하든 새로운 세계관을 빨리 익숙해지도록 머리굴려 이해하는중

세상과 구별된 파장을 가지는 것 자체가 신이다.

무엇을 얻고자 구별되고자 하는가?

나 자신이 구별되어야 하는가?

헛되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