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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1,600원주고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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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역낙호
5 2024-09-23 23:40
조회 : 10318
20240923_232213 복사.jpg (101.1 KB)2024-09-23_232616.jpg (87.5 KB) More fil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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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얼마전 알리에서 단돈 1,600원을 주고 구입한 블투 이어폰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최저가가 1,800원으로 나오네요. 더구나 무료배송입니다.
오늘 받아서 바로 충전하고 사용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마감이 안 좋습니다.
2. 이쁘고 색다른 디자인과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때문에 구입했지만 실사용시 편리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3. 배터리는 생각보다는 준수하게 제 경우 2시간 10분정도 음악감상이 가능했습니다.
4. 음질은 생각보다 들을만 합니다. 너무 기대를 안 해서 그럴겁니다.
5. 완방후 케이스에 넣어 충전을 시키면 1번만 만충 가능하네요. 충전시간은 45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6. 충전된 케이스의 배터리를 다 사용후 0% 에서 100% 까지 충전시키는데는, 지금 충전중이라 정확한 시간은 아직 모르겠지만 대강 유추해보면 1시간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가격을 생각하면 단점이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0원에 이런걸 만들어 판매까지 가능하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새 제품임에도 마감이 깔끔하지 못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게 용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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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팝
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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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원에 생산이 가능한 제품인가 (X) 5,000원쯤 생산원가에 10,000원쯤 팔려고 만든 제품 중 QC통과 못한 제품을 알리 지원금 받으며 싸게 파는중인듯... |
호랭이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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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도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후기에 동감합니다 이가격에 터치도 지원되고 통화도 상대편에사 약간 웅얼거리긴 하지만 잘들린다고 합니다 그냥 싼마이로 막쓰다가 망가지면 버리면 됩니다 |
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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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 쓰면서 불편을 감수할 이유가 있어야겠죠. 몇 번 쓰고 버려야 할 환경이거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그 이상을 이어폰에 쓰기에는 돈이 너무 아깝다거나요.
qcy t1 2개 있는데 배터리 런닝 타임 때문에 불편해서 안 쓰게 되던데, 처음부터 2시간 10분만 사용 가능한 배터리는 배터리 제약이 너무 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반 이상 줄어 버려서 대부분의 사용자는 불편을 느낄 거라고 봅니다.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그 불편을 감수할 이유가 없어서 qcy t13을 구매했더니 8시간 가까이 가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