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 가방에 항상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조금은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자전거 탈때 그리고 운동을 할때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ACEFAST ACEFIT PRO"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착용감 안정성과 오픈형 이어폰"

먼저 아래 사진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평소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 있으며, 러닝도 가끔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어폰은 분실되기가 쉽습니다.

반면에 이렇게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패키지를 먼저 살펴보면 뭔가 아이돌 앨범같이 디자인 되었습니다.

중앙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제거하는 방식은 아래 사진과 같이 뜯어야합니다. 즉, 한번 뜯으면 복구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는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성은 크래들에 들어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과 충전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지만, 영어로는 표기가 되어 있어서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케이블이 조금은 특이합니다.

C to C 케이블이 지원되면 칼국수케이블입니다. 얇고 넓은 형태의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의 장점이라면 가방에 그냥 넣어두어도 잘꼬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펴보면 먼저 투명하고 이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크래들 상단도 투명해서 안쪽으로 이어폰을 바로 볼 수 도있고, 배터리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유광의 재질이 약간은 조약돌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블루투스 버전 5.4 지원 (블루투스 침 : BES2700HIC)

-. 배터리량은  케이스 500mAh로 충전케이스를 포함하면 25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크래들 없이 블루투스 이어폰만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0분 충전에 2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 재질: ABS+PC

-. 방수 등급: IP54

-. 통화중 노이즈를 줄기는 기술로 또렷하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처음 크래들을 열고 닫으니, 아래와 같이 LED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LED 색상은 조금씩 변했습니다.

크래들을 열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할때도 블루투스 이어폰에 있는 ACEFAST라는 브랜드 네임에 LED가 들어옵니다.

LED 색상은 RGB 8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ACEFAST 어플을 통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야간 안전 모드라는 것이 있어서 어두운 밤에 이어폰의 LED가 작동하여 주변이 조금은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리어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쁘게 잘나온 것 같습니다.

생상은 그레이 / 그린 / 퍼플 / 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저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크래들 상단에는 크래들의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은 숫자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그 위로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 각각의 배터리량을 선으로 표시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개별로 끄고 결수 있어서 크래들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충전을 위해서는 크래들이 있어야 하니 보관을 겸해서라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체적으로 유광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단에 C타입 단자가 있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자전거나 러닝을 할때 알맞은 형태의 이어폰입니다.

귀에 걸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픈형 이어폰이라서 자전거를 타면서 혹은 러닝 중에도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러닝 중에는 주변의 소리가 들려야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착용하고 하신다면, 위험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면에 LED가 있는 부분은 안쪽의 기판이 조금은 보이도록 클리어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으로는 L/R이 표기되어 있어서 방향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운동장에 들고가서 사진을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보통은 러닝을 퇴근하고 저녁에 하천 주변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착용감은 편했습니다. 실리콘 재질로 되어서 유연하기 때문에 귀에 걸어도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러닝을 한다고 뛰어도 귀에서 떨어지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줬습니다.

오픈형이어폰이기 때문에 노래를 들으면서도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러닝을 하기에는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줬습니다.

운동을 할때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좀더 안정적으로 착용하고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ACEFAST ACEFIT PRO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