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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시작하고 처음 한 달 마일리지 400k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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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서브 3 성공하고 춘마 249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러닝 시작하고 처음으로 한 달 마일리지 400k 넘겼네요.
서브 3 이후 계속 운동해서 그런지 서브 3 준비할 때보다는 덜 힘든 거 같은데 이제 페이스 올리는 훈련이 시작 되니까 조금 벅차네요.
장점이자 단점은 퇴근 후 인간관계가 없어요 ㅋㅋㅋ
신발 마일리지가 다 돼서 다시 구입하고 있는데 개미지옥이 따로 없네요.ㅠ 그래도 저 번달 알파3, 어제 메스파, 엔돌핀4구매 성공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알파3는 1,2 장점만 모아논거 같습니다. 메스파가 상당히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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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은 거의 자세에서 오는거 같습니다. 저도 10k 뛰기 전까지는 7~8키로에서 많이 아파서 관절이 안 좋은줄 알았는데 자세의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30k 이상 LSD 해도 무릎은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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