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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벗고 러닝 119
러너 3 2024-09-12 13:16   조회 : 11725

요즘 집 근처 산책로에서 러닝을 즐겨하고 있는데요

 

며칠전부터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웃통을 벗고 러닝을 하네요

친구 둘이랑 셋이 뛰는데 혼자만 웃통을 벗고 달립니다

 

산책로가 넓지 않고 총 길이 3킬로정도, 신도시라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유모차 끌고 나와서 산책하는 가족, 학생들, 부부, 어르신 등 사람이 많은데 웃통을 벗고 러닝을하네요

 

 

저는 같은 남자지만 볼때마다 불편한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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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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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 자세를 고치세요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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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젊음의 과시로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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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같은 분들이 모여 한국사회를 점점 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 눈치만 보는 사회로 경색 시키는 겁니다. 정작 님의 불편 때문에 나라 전체가 불편해졌어요
러너 다른의견 1 추천 5

매너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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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 용서가 안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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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다른의견 16 추천 16

불편하면 자세를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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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다른의견 5 추천 6
제 질문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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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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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119.198) 다른의견 2 추천 2

과연 누가 이해를 못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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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1 추천 0
명확히 첫댓글이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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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다른의견 3 추천 2

 글쓴이가 이해를 못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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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다른의견 1 추천 1

김영복이세요?

걸을때도 미드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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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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