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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들 단체로 머리 밀고 상탈 러닝 보기 불편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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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인은 제외인가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뛰는건 또 제외인가요??
그전에는 괜찮다가 왜 러닝이 붐이 되니까 왜 갑자기???
해수욕장에서 상탈하는건 괜찮은데
공원, 운동장에서 러닝하다가 상탈하는건 불편하다?
대체 어느 부분이 불편하신건가요?
자녀 교육상 안좋은건가요?
미개한 문화인가요?
대체 언제부터 달리기 중 상탈이 민폐가 되버린걸까요???
이것도 불편하다
저것도 불편하다
그렇게 불편하면 자세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는것도 불편하시겠지요
세상 불편한거 천지네요
어련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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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ㅄ같은 사람들 때문에 러너들도 점점 욕을 먹을겁니다(현재도 먹고 있고요)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안해야 하는겁니다 하더라도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데도 두줄로 길 다 차지하면서 뛰는 행동, 소리지르면서 뛰는 행동 이런 행동들 때문에 요즘 공원에 현수막도 걸리고 방송도 한다고합니다(한줄 뛰기, 3인이상 러닝금지)
상탈도 마찬가집니다 "센트럴파크에선 많이 벗고 뛴다" 그건 센트럴 파크고요, 거기가서 벗고 뛰세요 상의탈의가 정~하고 싶으면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대에나 하시고 그마저도 사람만나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거고요 남의 벗은 몸을 보고 싶지 않아요
최소한 공용공간을 사용하는거면 상대에 대한 배려는 가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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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스장에서도 상탈하고 운동했으면 좋겠고 워터파크에서도 언제부터인가 래쉬가드 없으면 미개인 취급하는 문화가 생겨서 안타까울뿐입니다. 몇년전...워터파크에 상탈한 아재가 3명밖에 없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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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건 장소가 중요한걸 모르나 보네요 집구석에서 ㅅㅅ하는거 문제가 안되는데 길바닥에서 ㅅㅅ하면 또라이로 보죠. 남들한테 눈쌀찌푸려지는건 문제가 있다는거예요. 더우면 싱글렛이라도 걸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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