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대회 1주일전에는 보통 18km지속주를 통해 몸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대회 목표페이스+10초 정도를 연습에서 달릴수

있으면 대회뽕으로 보통 목표페이스가 가능하다고 해서

430언더가 목표라.. 440정도 기준을 잡고 이것보다 살짝 아래로 달릴 수 있게 뛰어봤습니다 

신발: 알파플라이2 핑크

양말: CEP 더런 4.0 핑크

바지: 알리발 짭프타이즈

상의: 알리발 싱글렛

헤어밴드: 룰루레몬 

아대: 키모니 

고글: 100% 레제르 스퀘어 

평소엔 1km 단위로 스플릿을 나누는데 대회때는 500m 단위로 페이스를 맞춰볼까해서 연습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자주 울리니깐..? 오히려 시계를 보는 횟수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대회땐 500m 스플릿으로 뛰는게 페이스 관리에 더 좋을거 같습니다

뛰다보니 힘이 남아서 마지막에 더 땡겨봤습니다

무보급 무급수로... 이정도 땡겼으니 코스좋고 병목만 없으면 425-428 정도는 가능할거같은데..... 희망사항입니다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