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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게 Zone2는 사치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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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6분 후반 뛰는 초보 러너입니다.
이제 막 런린이 벗어날랑 말랑한 상황이죠
이런 초보들에게 존2는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아요 ㅋㅋ
존2 한번 해보려구 했는 8분 후반으로 뛰어도 존3입니다.
존2는 실제 존재하는것일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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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zone 구간이 다릅니다. 그래서 작성자님과 저 구간이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zone2라고 하면 옆에 같이 달리는 사람과 대화할수 있을 정도 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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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때는 신경안쓰고 뛰는게 좋아요 처음에는 저도 3km 8분 페이스로 뛰다보니 이제 10km도 뛰고 페이스도 6분정도로 줄었거든요 아직 잘 뛴다고 하긴 어렵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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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중에는 존2 구간을 조금 더 높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존3 존2 너무 신경 쓰지마시고 존3 구간 이하로만 달려도 괜찮아요.
그리고 존3로 계속 늦게 뛰어도 꾸준히 하시면 점점 빨라집니다. 당연히 동일 페이스 내 심박수는 내려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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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본인 최대심박이 나와야해요~ 최대심박과 여유심박을 확인하고 존설정을 해야지.. 220-나이는 그냥 대충 이렇다~에요 편차가 사람마다 제법많이 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