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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 심박수 질문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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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몸땡이 이끌고 런닝에 재미를 들려가고 있습니다..
부상없이 뛰자해서 천천히 뛰는데..
숨은 안차는데 (옆사람과 대화가능) 심박수가 여름에도 170 이상 나오더니
시원한 지금도 이렇게 나오네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레 심박수가 안정될까요?
근데 지금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긴 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런가....
암튼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1) 심박수가 170이 넘는데.. 그냥 이거보다 더 천천히 뛰던가.. 그냥 걸어라
2) 5키로 이상뛰다 끝나고 멈추고 걷다보면 무릎 관절이 어색하게 아픈 통증이 살짝 있다가
1분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 문제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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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리기 목적이 기록향상이면 하던대로/ 펀런 건강이목적이면 더 천천히 2. 문제가 있죠 케이던스부터 일단 너무 낮고 아마 다른사람이 보면 성큼성큼 뛴다? 라고 보일거에요 160 케이던스면.. 170후반 180까지 케이던스 올려보세요 그럼 일단 오버스트라이드가 줄어들어서 무릎에 부담이 덜갈거에요 |
러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