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_러닝포럼
42km 마라톤 두려워하지 마세요
5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5파워링크등록안내
재능 있는분들은 Sub4 가능하고 재능이 크게 없는 분들도 완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5km 와 10km가 다릅니다.
꾸준히 연습한 후
다음에 하프를 나가면 또 힘듧니다. 16~18km 지점부터
꾸준히 연습한 후 25km 이상 뛰어보면 힘든데, 결국 이정도 뛸 수 있으면 풀 마라톤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하프도 안쉬고 뛸 수 있죠.
근데 풀은 또 다릅니다.
전 25km 부터 완주까지 털렸습니다.
경기가 그냥 달라요.
하지만 여러분 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40대 초반에 시작한 취미로 혼자 달리는 아저씨가 ~~
"꾸준히 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전하세요. 전 10km 뛰고 반년뒤 그냥 취소해도 되니 풀코스 신청했습니다.
그전에 연습하면 된다는 생각이였거든요 하하하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55
러너
0
1
|
풀코스 뛰어본 런린이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4시간 5시간 걸려서 완주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거에요. 저는 운좋게 4시간 안쪽으로 들어왔지만 다시는 풀코스 안뛰겠다고 다짐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왜냐하냐. 사람이 4시간 이상 뛰는 게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뛰고 와서 한달 정도 지나니까 좀 바뀌더라고요. 절대 안하겠다.에서 섭3 할 정도면 도전하겠다.로요. 섭3 할 정도면 왠만큼 훈련이 됐다는거니까 오히려 덜 힘들거에요. |
러너
0
0
|
당연히 힘들죠.
근데 섭3 뛰는 사람보다 연습안된 사람들이 훨씬 더 힘듭니다. 섭3가 멈추는 건 못봤는데 4시간 5시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도저히 더 이상 뛸 수 없으니 멈추기도 하고 걷기도 하는거죠. |
러너
0
0
|
섭4도 섭3도 똑같이 힘들어요..
왜냐.. 이게 자신의 한계까지 몰아 붙여서 뛰는 거거든요.. 섭3 뛰는 사람이 섭4로 뛴다면 당연히 쉽지만 섭3가 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밀어 붙이기 때문에 35km 지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납니다. 미친듯이 힘든건 똑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