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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풀마 다녀왔습니다. 7
[* 비회원 *] 1 2024-12-08 18:35   조회 :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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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첫 동마 풀이후 부산 양산 하프 뛰고 간 올해 마지막 풀 마라톤입니다. 경주때 할만해서 서브4 노리고 갔는데 38키로 지점부터 다리가 완전히 잠겨서 걷뛰 했습니다. 늘 겸손해야 한다는 것과 아직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훈련하셔서 내년에 모두들 좋은 기록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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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4.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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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쉽지만 아직은 제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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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뛰시는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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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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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려워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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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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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5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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