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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포럼
러닝붐이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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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인데 전 천변도로를 주로 뜁니다. 요즘 5시반 정도면 사람들이 꽤 나옵니다.
전엔 99%가 걸었다면 지금은 반정도는 뜁니다. 젊은 여자도 꽤 있어요.
반짝 유행일줄 알았는데 붐이 꺼질 기미가 안보여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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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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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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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뽐내기에는 저렴하니까 좀 오래 붙어 있죠.
골프, 테니스 등등에 비하면 쉽기도 하고 돈도 엄청 안들어가는 편이죠. 옷도 저렴하고 신발도 전문 스포츠 장비류에 비하면 싼편이고 아무대서나 할 수 있으니 패션쇼하기도 좋고...
그래도 겨울만 되면 패션러너들 99% 박멸되는데.. 빨리 겨울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적하게 달리고 싶네요. |
러너(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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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패션러너의 수는 적습니다ㅎㅎ 런닝한다고 사실 뽐?낼만한건 아니라서 패션xx하는수는 좀 적죠. 거의 동호회 없이 혼자 뛰는게 대다수구요. 뛰다보면 나름 너무 편하고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게 아닌 순수 체력으로 뛰다보니 나름 작지만 확실한 성과도 주니 혼자 유튭 영상정도 공부하면서 운동을 유지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ㅎㅎ 슬로우조깅 존2러닝등 난이도도 낮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접하고 다이어트 유지어터들에게도 인기좋지요ㅎㅎ 무엇보다 자주적으로 하는 운동중 하나로 습관화시켜 정착시키기도 가장 접근성이 좋은듯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