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외부인 출입금지요

비올때 우중런 뛰실거에요~

전 안뛰거나 헬스장...

미세먼지는 그냥 마스크 정도?

우중 런 10km  한 번 해봤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또 기회가 되면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장마가 기다려집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똑같아서 역시 많이 타더군요. 선크림도 지워지지 않는 갓으로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그냥 부슬비면 맞고 뛸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 큰 성인이 언제 비맞고 돌아다닐수 있겠어요

계획에 없던 우중런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전 원래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뛰던 런린이라 날씨 좋을때만 밖에서 뛰려고 합니다

비오는 날은 러닝머신

공기안좋은날은 그냥 나가서 달립니다

위에 비오는 날 뛰시는분들은.. 런닝화 어떻게 말리세요?

이번주말부터 당분간 장마예정이라..

잘 마르지도 않을터라.

위에 쓰지는 않았지만 비 오는 날에는 신문지 넣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드라이기 약간 쓰면 신을만 합니다. 두켤레 번갈아 신으면 2일 말리니 더 좋구요.

진짜 색다른 느낌...

요즘은 미세먼지 없는날이 더 찾기 힘들껍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그냥 달립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비오는날엔 동네 헬스장가서 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