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대 뛰고 그런게 중요하지않으니

페이스를 충분히 늦추세요

몸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알게모르게 몸에 데미지가 오고, 결국 부상이 생겨 달리기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달리기하면 무릎, 발목 나간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느리게 뛰시고, 시간주를 하세요

처음에는 멈추지않고 30분 뛴다, 그리고 그 다음번에는 35분, 40분, 50분... 이런식으로 하시고

차츰차츰 페이스도 올리시면 됩니다

초보때는 몇km를 달렸느냐 이거보다는

몇분동안 달렸냐, 시간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건강을 위해 뛰는데 몇키로에 몇분이 중요하나요

건강용이지 대회용이 아니잖아요?

몇분을 체크 하는것 보단 뛸때 자세가 잘 잡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난 후 뛰다 지치면 좀 걷고 또 뛰고 하다보면 조금식 좋아 지겠죠 

쉬엄 쉬엄 해야지 뼈 건강에도 좋아요 지금 당장 시합 나가는거 아니잖아요ㅋ

40-50-60분   2주일에 10분씩 뛰는 시간을 늘려보고 60분을 쉬지 않고 뛰어지면 그때부터 천천히 속도를 올리시면 됩니다~~  주3-4회 뛴다고 하시면  1회는 숨이차게 30분

나머진 숨이 안차게 50-60분 뛰어주면 좋아요

황새보고 따라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천천히 하세요

건강 때문에 하시는거면 기록단축보다 눈바디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달리다보면 하체근력이 딴딴해지고 허리라인이 달라지고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이 보여지는거 같습니다

전 아직 뚱보런린이라 진화중입니다 ㅋㅋ

매주 3회씩 8주동안 진행되는 초급 30분 달리기 트레이닝 해보시면 자신감이 붙으실 겁니다..

달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꾸준함이 어려운 것이구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초보이시면 자세부터 잡는걸 추천드리구요.

러닝 시작하시는분들께는 걷뛰를 추천드리기도하는데, 5분이상 달릴수 있으시면 걷뛰보다는 그냥 뛰는걸 추천 드리고는 합니다.

페이스를 많이 낮추시고 바른자세로 30분을 목표하시구요. 이때까지는 나는 초보다 생각하시고, 거리나 속도는 전혀 고려하지마세요. 자세와 시간만 목표하시고 뛰시구요.

30분 러닝이 가능해지시면.. 그때부턴 목표를 거리로 두시면 됩니다. 처음은 5km추천드리구요. 1주에 10%이상 늘리진 마세요. 아마 10k 뛰는데 성공하게되시면 속도는 어느정도까진 보너스처럼 따라붙으실꺼에요. 20km까지 가능하게 되시면 그때부턴 페이스 즉 속도내는 방법을 배우시면 좋아요.

헬스 건강게시판에서 러닝팁 검색해보시면.. 좋은팁들 많으니 시간나실때 한번 보시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