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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는 생각보다 천천히 뛰어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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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침 헬스, 점심 크로스핏 하다가
파견지로 와서 아침헬스만 하니까 살이 찌는것같아서
저녁에 런닝을 시작하고 있는 런린이입니다.
평발에 팔자걸음이라 런닝은 생각도 안했던 터인데
그래도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하는데 나름 재밌네요
지금은 겨우 630 속도로 4키로정도? 뛰는 수준이고
1키로 걷고, 4키로 뛰고 나머지 1키로 걷고 하는식으로 주3 회정도 하고있습니다.
근데 유튜브 찾아보다보니 런닝은 심박수를 140~150정도에 맞춰야 된다고 해서
오늘 140정도 맞춰서 뛰다보니 거의 1키로 7분대정도 나오네요
생각보다 천천히 뛰어야된다는 글은 많이 봤었는데
진짜 천천히 뛰어야되는거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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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더운날씨엔 평소보다 1-20 심박이 높게 나오긴하지만 초보자의 경우에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더 느린속도로 뛰어야한다는 말엔 동의 합니다 천천히 달려서 달리기에 익숙해져야 그 이후에 빠른 달리기를 할 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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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이나 젖산역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운동 하셨어도 처음 뛰면 심박 엄청 높습니다. 운동 자각도로 하세요. 뛰면서 숨이 약간 차지만 말을 할 수 있고 계속 뛸 수 있는 상태로 뛰면 되요. |
러너(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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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정도 되었는데 처음 2키로씩 520으로 뛰니 죽을거같더라구요 제 페이스가아닌거같아 630으로 뛰니 5키로 6키로씩 안쉬고 뛰어졌습니다
오늘은 600으로 5키로 뛰고 부족한거같아 2키로 520으로 거뜬하게 달렸습니다
지속적으로뛰면 컨디션 올라오는거같아요
케이던스는 170에 맞춰뛰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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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는 사람마다 달라서... 저는 뚱뚱이지만 6분안때달리면 120 30 나와요. 나이때 체중 모든거마다 달라서 뭐라말을못하겠네요. 다만 웃긴게 천천히시작하다보면 적응히면 빨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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