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토트넘이 1년연장옵션발동하면 손흥민은 거부할수없다던데 맞나요?? 그런거면 토트넘은 무조건 할거라 보는데 말이죠

관례, 신의성실등 선수 마음에 완전히 반하는 결정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소니같은 레전드급 선수에게 일방적인 연장옵션 발동은 어려울겁니다.

뭔 자기멋대로 생각입니까 ㅋㅋ 저 조항은 보통 일방적인 연장옵션이고 잘해서 몸값 올라도 1년 더 잡아두는거니 이적협상에서 유리하고 태업하고 주급 빨아 먹고 자유이적해야겠다 마음먹지 않는 한 구단은 손해가 없죠.

손흥민 선수가 저 계약을 넣으면서 반대로 구단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수측에서 통보해도 1년 연장옵션을 넣었습니다. 에이징커브와도 1년간 더 구단에 머물고 주급 타겠단 생각인거죠.

고로 쌍방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맺은 계약이고 손흥민선수의 현 폼을 보면 구단이 유리하게 된 계약인것일뿐 무슨 레전드선수니 신의성실이니 같은 소리를 하는지... 남고 싶은 손흥민선수가 마음상해서 이적할 팀 알아본다? 그럼 이적료 받고 내보내는거고 그것이 여의치 않았다? 그럼 계약대로 1년더쓰고 보내주면 되는것임. 그러고도 남을 맘있으면 주급깍고 단년계약하는거지

@혼자여도괜찮아 그런 낭만이 있으면 진작에 소리 안나오게 종신계약 박았겠죠 ㅋㅋㅋㅋ 대통령도 이적 말린 세계 최정상 음바페도 질질 끌리다가 관계 박살난 판인데. 앞댓글이 풀행복회로 야무지게 돌리시네

이적료가 발생하는거죠..

그기간 끝나면 무료 선수가 되는거죠..

그러니 1년 연장해서 그사이 타구단이 이적료 주면 갈수도 있지만

나이 생각하면 지금 아니면 끝이라 봅니다.이적은.

글쵸 보스만룰도 26년 1월 부터 진가가 있지 25년 1월은 상호합의 아닐 경우 토트넘이 연장옵션 조항 발동하면 아무 의미 없는데 자꾸 보스만룰로 계약체결 가능하고 무슨 토트넘이 이적료 받는게 아니라 위약금 내야한다는 주장을 누가;;

26년이면 흥민이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