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포항 전격이적 feat 달수네

기슬렁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기성용은 하드워커입니다. 활동량 자체는 많아요.

키가 크고 민첩하지 못해서 그렇게 보이는것뿐

'멈추지 않는 남자' 기성용, EPL 활동량 4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의 왕성한 활동량이 기록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바이탈풋볼’은 6일 기성용이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까지 99마일(약 159.3㎞)의 활동량을 보였다고 전했다. 리그 전체로 따지면 활동량으로는 4번째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14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89.6분을 소화했다. ...

K리그 9월 활동량 데이터, 가장 많이 뛴 이영재 & 고재현 스프린트 1위 복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9월 K리그 활동량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수원FC 이영재가 전체 뛴 거리 1위,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이 최고 속도 1위에 올랐으며, 그리고 대구FC 고재현이 스프린트 1위를 탈환했다. 전체 뛴 거리 1위 이영재 & FC서울 베테랑 기성용의 분전전역 후 곧바로 부상을 당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수원FC 이영재가 김도균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8월 12일 포항전에서 부상 복귀 이후 매 경기 꾸준히 출전 중인 이영재는 9월 수원FC가 치른 4경기에서 46.98㎞를 달려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선수로

눈에 띄는 건 역시 처음으로 전체 뛴 거리 부문 순위권에 오른 2위 기성용의 존재감이다.
어느덧 노장 반열에 들어선 기성용이지만, 전체 뛴 거리 수치가 보여주듯 헌신적인 플레이로 서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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