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축구포럼 ▼▲
쌍둥이 아들 키우는데 주말마다 조기축구가는 남편..jpg
39
26
26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39
나좀봐줘
0
21
|
예전에 본 것 이지만
아빠는 자기의 취미생활을 하며, 스트레스 감소 다른 아재들도 애들을 데리고 와서 집사람에게 사랑 받음 다른 아재들은 조축 현장에서 후보로 대기하며 애들에게 축구를 알려주면서 아재력을 뽐냄
여기서 추가로 축구 강습비 따로 안내도 되어서 집안 돈이 세이브됨 축구장 빌리는게 축구 강습비 대비 훨~~신 저렴함 |
나좀봐줘
1
0
|
유아기때 아내가 잠깐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빠가 조축이나, 취미생활을 하고 엄마에게 아이에게 떨어져서 자유를 느낄 시간을 주죠
그런데 보통 엄마들이 아이 걱정되고 보고싶어서 빨리 들어오더란 ㅋㅋㅋ |
el_desayuno
0
1
|
@Dkdkaaa 아마 일주일동안 약속 한번 안잡는 남자일 가능성이 많음. 축구하러 나간것도 아마 아침시간에 본인 잠 줄여서 갔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주말에 공 한번 찬다는, 사람들과 얼굴보고 운동한다는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일주일 동안의 일상이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는 경우가 많음. 뭐 철저하게 남편입장에서 생각한거지만 아내도 그걸 모를리가 없으니, 저정도면 진짜 환자 급이라서 아내도 그래 갔다와라 허락 한거 같음. |
또르망2
0
0
|
주변 사람 술 좋아하는 남편들 보면 집안 상황 상관없이 신생아 두고도 약속 회식 핑계 대며 밖으로 기어나갈 궁리하던데... 골프 술 약속은 애도 못 데려가고 축구가 낫네요 |
전체 코멘트 보기 ▼
나좀봐줘 |
21
0
캐간지쵸파 |
24
3
Dkdkaaa |
16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