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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베라의 창업관점 - 9부 ]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 가치제공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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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거베라 " 입니다.
날씨가 매우 무덥네여. 잠도 안오고.
평소 생각했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장사와 사업의 차이에 대해서 몇 글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 카테고리
1. 가치제공의 유무 차이
2. 비전을 제시 유무 차이
3. 시스템의 장착 유무 차이 ( 1-2의 결과물 시스템 )
* 사람경영이 되서 시스템이 장착되면 사업을 할수 있는 토대 그러지 못한다면 장사라 생각합니다.
장사는 시스템이 없다. 좋은 시스템을 대표는 구축했다 생각해도.
직원들은 " 가치 " 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직 혹은 떠나 버리죠.
나한테 맛있는 음식이 상대방 입에 맞을거라고 섣불리 판단 할수 없듯이 말이에여..
가치란 여러가지가 있다. 삶의 질 , 시간대비 높은 급여. 직장에서의 위치
그밖에 여러가지 복리후생. 복지.
쉽게 말하면. 그 회사 그 조직 그 장사에 지속적으로 있고싶은 기분좋은 지수 혹은 만족도 지수
를 얼마만큼 제공이 되느냐 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다가 비전을 제시 하지 못한다면 항해가 아닌 포류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핵심은. 직원들의 사기나 이직률이 낮어져야 그 토대위에 시스템이 완성된다고 보는데
시스템이 완성되면 " 사업화 " . " 기업화 " 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을 토대로 피라미드 구조가 완성되면 맨위에 대표는 가많이 있어도
수익이란 이윤을 남기며 돈을 벌수 있는 구조가 되는거죠.
경험담을 토대로 소스를 뽑아보자면.
처음에 제가 창업시장에서 닭발을 배웠던 사장형님을 xx이 지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분의 목표는 장사하는 도중에 창업. 가맹의뢰가 들어오면. 기술전수만 해가지고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현재의 여타 프렌차이즈 같이 소스+기술전수만 가지고 사업을 해보겠다.
나이 먹어서는 아래 사람들 다시키고 편하게 살겠다는 포부와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8년정도 장사의 경력이 있었지만. 혼자한 경력이 2년 이내 정도 될겁니다.
제가 있었던 짧은 기간 제외하고도 현재도 혼자하고 계시구여.
이제는 사업이란 거창한 목표보다. 사고도 많이 나고 해서 몸도 많이 안좋으신데.
섣부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각으론 그 꿈이 이루어지기 힘들거라 생각 합니다.
시기와 타이밍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한배를 탄 직원도 없기 때문이죠.
전형적인 동네 가게의 대표님이 되신거죠..
더 쉽게 생각하면 대표가 없어도 돈이 벌리면 사업.
내가 있어야지 돌아간다면 장사 아닐까여..
제대로 된 직원.
열정만을 강요하는 구시대적 사고방식
12시간 근무. 월 2~4회 휴무
한국의 수많은 중소 - 영세업자들의 공통점은
구 시대적 버전을 제공하면서 시대에 맞는 업데이트는 부재중이며
청년들이 열정이 없다.
마인드가 별로다.
패배주의자다. 돈만 밟힌다.
실력은 없는데 말이 많다.
라고 합니다.
각자의 가슴속에 정답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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