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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ㅂ 고객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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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 2021-12-23 21:58
조회 : 3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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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5 2021-12-23 21:58
조회 : 36539 파워링크등록안내
포장 하느라 다들 바쁜데 전화와서,
우체국으로 배송 부탁.
상황 말하고 못해준다 하니 정말 부탁한다고 해서 추가 비용 낸다 하기에 접수하고 왔음.
계좌 문자로 남겨주고 차액 임급하시라 하니 답장 무.
저녁이 다 되도록 답장 없음.
그냥 기다리다가 알바가 퇴근 전에 전화 한번 하니 하는 말이 물건 받아보고 정상이면 입금한다고 했다고.
알바가 뭔가 이상한거 같다고 함.
제가 직접 전화하니 일단 물건을 받아봐야 하지 않냐.는 답변.
제가 황당 그자체라. 그럼 이상 있으면 우체국 차액 택배비는 저희가 내는건가요?
되물으니
대답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 씨 ㅂ 고객놈.
뭔가 말 안통할 각이 딱 나오기에 알았다고 하고 통화 종료.
이래서 편의 들어주면 안된다 하는 장사 선배님들의 조언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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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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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다 싶으면 안파는게 답이죠.. 1개팔아서 얼마남는다고 수고를 합니까 고객이라고 다 같은고객이 아닙니다 사장님 기준원리원칙대로 가되 상황에 맞춰 융통성있게 해야죠 저 고객은 초도주문이고 사장님은 택배 포장하느라 바쁜대 무리한부탁이면 저는 안합니다 1개안팔고 욕먹고말죠 사실욕먹을것도 없죠 내부방침대로 운영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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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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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아 난 주문 한 사람 이야기 했다 ㅁㅊ아........판매자가 아니라.......돌 대가리야 어짜피 하루 지나면 다 오는데 우체국 왜 고집하냐고 돌 대가리야 너 난독증 있냐....병원부터 가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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