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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고아원? 자영업자분들 매장에서 봉사활동 하신분 있을까요? 6
세잎클러버 2021-12-25 18:32   조회 : 786

서울에서 코인노래연습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건데.. 외식업을 하든, 무슨 장사를 하게 되면 봉사활동? 그런걸 해보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음식장사를 하면 제가 파는 음식을 포장을 하든, 초대를 해서 드리는거죠.

(코로나땜에 음식도 조심스럽기는 하겠네요.)

 

지금은 위와 같이 코노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별로 없는 지역이라, 토요일이나, 일요일 한달에 1번쯤은 초대해서 놀게 해드리고 싶네요.

요즘 매장에 오는 미성년자들도 보면 코로나라서 노래연습장 가는것도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셔서 신나게 놀다 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고요. 코로나가 가장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일단 코로나라서 아마 3~4시간정도는 다른 손님들 안받고 그분들만 초대해서 즐기고 싶고요. 

 

외식업이든 타업종이든 이렇게 초대해서 하신분들 있을까요?

 

직접 근처 고아원이나 보육원 그런곳을 찾아가야할까요?

 

쓰다보니 코로나 이야기를 계속 하게 되네요. 코로나가 아니였을때 생각했던 내용인데.. 

계속 시작했다가 이런 시국에 민폐가 아닌지.. 그런 생각도 되고..

 

혹시 조언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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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스메나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보육원에 음식 기부 하려고 알아보고 있네요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앞으로 잘되실겁니다. 선한 영향력 퍼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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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러버 다른의견 0 추천 0
스메나님도 잘 되시실 바랍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시기인데 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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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처럼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생각은 추천드리나 지금 시국이 코로나 시국이라 노래방 봉사는 참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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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러버 다른의견 0 추천 0
코로나가 역시 문제이긴 하네요. 더 좋은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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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군 다른의견 0 추천 0

고아원이라는 말은 이제 안쓰고 보육원이라는 말도 안쓰기로 했지만, 이해가 빠르니 그대로 쓰자면,

그 생각 그대로 근처 보육원에 전달하시고 이용을 하거나 말거나는

 그쪽에서 결정하게 하시면 되요.

코로나 시국이라 거절할 가능성이 크긴해요. 초창기엔 시설내 감염자 발생하면 건물전체 코호트 한다고 했고, 시설에 따라 0세 아동부터 있는 곳도 있어서 민감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청소년은 다 좋아할 것 같은데 처음 한번 가기가 힘들겁니다.

그리고 이용시간대에 보육원에 후원중이다 라는 티가 안나면 좋을 것 같구요.

잡소리가 많아졌는데  시설에 먼저 문의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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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러버 다른의견 0 추천 0
고마원,보육원이라는 말은 이제 안쓰이는군요, 잘 몰랐습니다. 

시설등에 찾아가서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청소년은 다 좋아하거 같은데.. 무엇이든 처음이 힘들겠죠. 

이용시간대에 그 방법은 좋은 생각이거 같네요. 저도 만약 하면 다른 일반 손님에게 안내를 해야 하는데 어찌 말을 해야할지..

예약단체이용중 or 개인사정으로 이용불가, 시간대를 적어서 안내를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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