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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샵(과학사)창업 어떨까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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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정도 식자재사업 하다가
사람스트레스로 잘 되던거 접고
몇년째 일반 회사다니는데요.....
요즘 육아휴직 1년 신청하여 1달 채 안되었는데
집에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ㅎ
예전 경험으로 식당해볼까도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려니 너무 신경쓸일도 많고
성공 실패여부를 떠나..제 스스로 재미가 없을 듯 합니다
그러던 중...
요 며칠 아이 학교 등하원 도와주며
통학길에 애들이 재밌을만한게 없었고
(기껏해야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돈 벌고 안벌고를 떠나
하비샵(옛날로 치면 과학사라 그러나요??)
열어 그 앞에 레이싱카 트렉 놓고 동네 애들 누구나 와서 재밌게 놀다갈 장소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에는 프라모델 조립할 수 있는 테이블도 두고, 도색도 할 수 있게 해주고...
문제는
제가 그쪽에 문외한이긴 한데 ㅎㅎㅎ
저도 이참에 취미로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40여년 살면서 취미라고는 술마시는거밖에 없는 사람인 제 스스로 얼마전 현타가 왔습니다.
혹시
이쪽 업종을 운영하시거나 해보셨던 분들
혹은 잘 알고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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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처럼 요즘 동네 과학사(하비샵) 거의 없죠. 요즘애들은 존재도 모를건데 ㅎㅎ
하비샵은 주인장의 취미 노하우를 파는곳 입니다 제품들 온라인에서 훨씬싼값에 파는데 굳이 오프매장에서 고가에 살이유도 없죠. 해외직구도 쉽구요 국내 소비시장도 워낙 작은데다가 이미 대형업체들의 독과점 + 온라인화가 이루어져서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시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