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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 사진 붙이면 유죄라는데 학생들은 그냥 잡을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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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4-03-28 12:30
조회 : 1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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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사가 떳길래 적어봅니다
경찰이요? 촉법이라 아예 수사조차 안하고 신고 받고 그냥 가요 수사 같은거 절대 안하고 그냥 안잡아요
한번은 20만원넘게 털린적이 있습니다.
근처 동네 사는 아이라 제보 받고 제가 직접 그 중학교까지 찾아가서 경찰 불렀는데
학교에 출입조차 못하고 경찰도 출입 못하고 그냥 안된다고만 하더군요
사진붙이는게 너무 악독하다고 볼수도있는데
사실상 학생들은 절도해도 안잡고 방치하는 수준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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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에 좀 투자 하셔야지요 무인점도 애들 많이 올때는 상주인원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혹시나 애들이 시설물 때문에 다치면 누가 대응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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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가게들이 공짜로 국가 서비스에 편승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알바생을 고용하거나, 출입시 카드 인증 시스템등을 마련해 놓았다면
저런식의 명예훼손 논란은 없었을테구요.
한정된 수사인력들이 500원짜리 절도범?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투입하기보다는 좀더 질 나쁜 범죄에 수사인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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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안할테니까 본인 물건은 본인이 지키던가.
분실 도난의 위험이 명백한 사업을 하면서, 최소한의 보안도 구비 안하는게 정상임?
여기가 이상향, 유토피아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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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문을 열어두고 있어도 도둑이 훔쳐가면 도둑 잘못이라고들 하는데 무인 점포는 사장 잘못이라고 함;; 무인 점포도 훔쳐가는게 잘못인거 |
[* 익명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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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자시고 꽘깜한 밤에 도로에 누워 주무시다 차에 치어 죽고는, 운전자와 경찰 탓 할 분이네요. 피해의 발생이 명백히 예상되는데 그걸 방치하는건 미필적 고의 하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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