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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기름받이 문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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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게 환풍기에 기름이 축적되서
가동시 기름이 뭉쳐서 시커멋게 바닥에 떨어지는 기경이 됐습니다.
예전에 업체를 불러서 기름받이를 붙이고 구멍으로 기름이 흐르게 해서 모아서 버리고 했는데 지난 겨울동안 안에서 기름이 많이 응고됐는지 이것도 효과가 없네요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메뉴는 돈까스 불고기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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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치킨 팔고 있읍니다. 뭐 비슷한 고민을 할것 같은데요.
처음 사진이 연기 나가는 쪽이라 가정하고 답변 드리겠읍니다. 문제점은 지금 쓰는것이 수도 호수이고, 찐득한 기름으로 인해서 호수가 막혀서 기름이 안 내려온다는 거죠. 지금 기존의 붙여놓은 받침대 구멍이 넘 작아요.. 이건 뭐 나무젓가락으로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 뚫어주면 될껍니다.
문제는 호수가 너무 얇아서 막힌다는 건데.. 최소한 싱크대 > 하수구에 쓰는 정도. 즉 세탁기 탈수 호수 정도는 되어야 일년이라도 맘 편하게 쓰실껍니다. 아마 매년 갈아주셔야 할꺼에요. 바닥은 오븐크리너 사셔서 닦으시면 금방 다 지워집니다. 전 에코지엥 오븐크리너 18.75L > 프리미엄 제품으로 씁니다. 배송비까지 약 3만원. |
하이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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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날리네요 이거 닥트 길게빼는것도 좋은데...
윗댓글 제품이 좋아보이긴 하네요. 꺽어진부분으로 뭉치고 아래로 흐르겠죠. 문제는 겨울에 응고되서 쌓일듯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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