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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하고 있습니다. 매출 침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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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에 창업해서 정말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회사도 많이 커지고 직원분들도 많이 생기고 ..
이대로 승승장구해서 연매출 100억도 찍을수 있을 것 같았는데.
50억 언저리에서 제자리네요. ㅎㅎ;;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어요. 아침마다 세수하면서 코피는 기본이고
1년에 병원 한번 안가본 사람인데 각종 신경성 질환도 많이 걸려서 병원도 자주 왔다갔다 하고
3년 동안 정말 개 고생했네요.
지금은 비교적 편안하게 회사운영하고 있습니다만. 50억의 벽을 넘기기 쉽지 않네요.
거의 반 포기 상태입니다.
통장에 돈 좀 쌓인다 싶다가도 몇달에 한번씩 나오는 각종 세금에 통장이 텅텅 비네요.
우리나라가 세금 시스템은 무쟈게 잘 만들어논것 같습니다. ㅋㅋ
제조업쪽으로 창업준비하시는, 창업 하신지 얼마 안되는분들 전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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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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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돈이 모인다~~~~ 라는 생각이들다가 각종 세금내고나면 제자리.. ㅋㅋ 현상유지도 쉽지않은분들도 많아요~ 요즘은 오히려 안까먹는게 버는것일지도 몰라요.. |
막판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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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정말 어마 어마 한것 같습니다.
버는것 절반은 다 세금. . 4대 보험. . 물론 많이 벌면 많이 내야겠지만. . 딱 절반정도 생각. . |
드라마보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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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에 한번 세금이래봐야 분기별 부가세랑 법인세 뿐인데요. 10년 가까이 제조업 사업자 하셨으면 부가세는 원래 내돈 아니라는건 아실테고 부가세 환급 아니고 납부에, 법인세 많이 낸다는건 그만큼 많이 벌었다는건데 제목은 곡소린데 내용은 이만큼 일궜다는 자부심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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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는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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