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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가요? 38
스메나 5 2025-01-27 20:28   조회 : 7272

빠른 이해를 위해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 애엄마가 돈까스를 시킴

 

2. 밥이 탔다고 클레임

 

3. 알바한테 "너라면 이딴거 애한테 먹이겠냐"시전

 

4. 가게 가보니 알바는 울고 있고 손님이 직접 온다고 함

 

5. 애엄마 왔고 확인 결과 살짝 누른 부분이 있음(전기밥통에 밥하면 바닥부분에 살짝 갈색)

 

6. 이정도는 드셔도 아무 문제가 없다.

 

7. 사장님 애한테도 먹일 수 있냐고 물어봐서

 

8. 죄송한테 제 애도 먹입니다.

 

9. 애엄마가 우리애는 아픈애예요

 

10. 제 아이도 자폐스팩트럼 진단받아도 먹습니다.

 

11. 누가 물어봤냐고 함

 

12. 좀 울더니 환불 해달라고 함

 

손님하고 한 딱가리 한것도 아니고 알려드리고 묻는거 대답한건데

 

욕 오지게 하네요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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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y
| 다른의견3
근데 손님 입장에서 (전기밥통에 밥하면 바닥부분에 살짝 갈색) 이 부분은 클레임 할만한거 아니에요? 집 밥도 아니고 사먹는거고, 손님이 이게 싫다는데 이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대응하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손님의 갑질도 문제지만 가게의 이런 갑질 대응도 문제에요.
인생은그냥 다른의견 0 추천 7

진짜 거짓말안하고 이내용 쓰레드에서 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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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다른의견 0 추천 0

이거 분명 얼마전 게시글에 댓글이었나 본문이었나..

암튼 저도 봤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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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블레스유 다른의견 0 추천 0

걍환불해주고 다신 그사람 받지마요 이세상 엔 내상식과는 다른이상한사람이 1:다수 인거 아시자나요 스트레스받으면 님만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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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나 다른의견 0 추천 0
시동도 안걸었는데 울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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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계륵 다른의견 2 추천 1

점주님 잘못이 없는것 같으니 손님의 클레임에 초강경대응으로 누가죽나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시길

 

포기하면 잘못한거 인정하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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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나 다른의견 0 추천 1
그러고 잠잠합니다. 손님하고 싸울거면 100% 승산이 있을 때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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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aa 다른의견 0 추천 3

지새끼 아픈걸 방패로쓰네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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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장 다른의견 0 추천 0

별일 아닌걸 너무 오바한듯.

장사를 신경질적으로 하면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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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다른의견 0 추천 4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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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명치명치 다른의견 0 추천 0

바짝 엎드려 빌지 않은 죄ㅋㅋㅋ 애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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